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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현지에서 먹는 찐한 짜이티가 그리워서 평소에도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작성자 성****(ip:)

작성일 2022-10-11

조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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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현지에서 먹는 찐한 짜이티가 그리워서 평소에도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프랜차이즈나 일반 카페에서 파는 짜이티는 너무 연하고 향신료 맛이 적게 나서 한계가 있더라구요.
짜이티 티백을 찾아 보다가 English Tea Shop에서도 짜이블랙티가 있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일단 홍차의 나라인 영국 것이라 너무 좋고, 100% 유기농이라고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삼각티백이라서 걱정했는데, PLA로 제작해서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표기되어서 너무 만족했어요!
만들어 먹은 사진은 없지만, 제일 중요한 짜이티 맛이 좋아서 만족했어요! 집에서는 홍차 티백을 우유에 진하게 우려서 생강, 계피, 설탕을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데, 이미 티백 안에 정향, 강황, 육두구, 카디몬도 들어있어서 평소에 먹던 것 보다 더 여러가지 향신료 맛이 난 것 같아서 마음에 들고 좋았어요! 진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한 번 만들 때도 티백 여러개를 넣어서 만드는데 만족할 만큼 맛이 좋았어요. 유통기한도 길고 패키지도 귀여워요.
날씨가 추워지면 이 티백으로 짜이티를 계속 만들어 먹으려구요. 얼그레이도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얼그레이도 사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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